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꽃은 꽃대로,
잡풀은 잡풀대로,
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
실컷 속 터져라 들어가면서
여름을 잘 지나왔습니다.
그래서 이렇게
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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