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
춘풍

g_daeroni 2020. 3. 5. 05:08


으설피 춥다고 여기는 봄바람이

슬그머니 계절을 바꾸어 놓는다

부르고 날리고 틔우고 벗기고 입히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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