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
오죽

g_daeroni 2020. 2. 7. 00:03



곧다는 것 참 어렵다


왠만큼은 다

비워내든

태워내든

가벼워져야 그럴 수 있는데


어느하나 만만한 것 없으니

곧이 곧대로만 알아버리니


그게 그래서 어렵다



'사진이야기 > 내마음의 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눈내리는 산  (0) 2020.02.09
기다리기  (0) 2020.02.08
춘곡  (0) 2020.02.06
수피  (0) 2020.02.04
폭포  (0) 2020.02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