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라도 흔적을 남기는 것은
어느 하루를 기억함이고
그 기억은 또 살아있음을
알게 한다는 것일 것
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
중요한 것이 아니며
다만
무어라도 하려고 했음이
더 의미가 있을뿐
그날
꽃 한송이를 보든
차 한잔을 마시든
'사진이야기 > 내마음의 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월의 기억 (0) | 2019.05.27 |
---|---|
짙어감 5월 (0) | 2019.05.23 |
여름으로 달리다_2 (0) | 2019.05.20 |
여름으로 달리다_1 (0) | 2019.05.20 |
무디다는 (0) | 2019.05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