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
볼수록

g_daeroni 2018. 9. 11. 00:56



물만큼 고스란히 속내 보일 줄 알고

물만큼 무엇이든 매끄럽게 해나갈 줄 알고

오로지 아래로 아래로만 흐를 줄 아는 그런

물을 감히 능가할 자신 있는 이 누구..




(산책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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