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눈이 오면
잠시라도
안보일 수 있어요
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고
아무 기억 않을 수도 있어요
반짝이는 거
어쩌나 지켜보고
무시하는 유쾌함도
있고요
(2017.12월 서천 월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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