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 있는 것 살아나는 것이 다 보입니다.
아침에 일찍 다육이의 햇빛에 뽀얀 얼굴을 씻는 모습을 보면
어찌나 이쁜지 카메라 셔터음이 다 미안할 지경입니다.
한 낮에 맥없이 축 쳐져 있다가도
이렇게 하룻밤 쉬고 나서 아침에 마주하면
다시 하루를 살아갈 벅찬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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