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른 하늘이 짙어질수록
탱자의 노랑도 덩달아 진해져간다
파랑 더하기 노랑이 초록이니
초록 빼기 파랑이 노랑인가
탱자의 늠름한 힘에
보니 파랑이 빠져
여기저기 점점 다 노랑이다
'사진이야기 > 내마음의 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9월 말 (0) | 2021.09.30 |
---|---|
ANY COLOR_4 (0) | 2021.09.28 |
ANY COLOR_2 (0) | 2021.09.26 |
ANY COLOR (0) | 2021.09.25 |
만남 (0) | 2021.09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