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속리산 2021.5.
힘들지 않은 가까이에 지천인 봄을 마다하고
무거운 짐 지고 고산길을 오른다는 것은
어지간한 소신없이는 쉬운 일 아니다
바보이거나 미련하거나
아무생각 없거나
너무 생각이 많거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