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류봉 곁에 아마 진짜의 모습이 궁금해서라기 보다 좀 다른 모습 어디 없을까 해서 이리저리 살펴 본다는 습관으로 어지간히 원주민들한테 원망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훌륭한 둘레길로 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가까이 갈 수 있고 여유롭게 눈맞춤 할 수 있어서 좋다 (충북 황간 월류봉) 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 2020.08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