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_daeroni 2020. 9. 7. 02:23

이웃사촌

참 정겨운 말이었다

이우지간이라는 말로

친근함과 존경의 의미로

 

특히 동네 어르신은 절대적이었는데

어쩌다 어쩌다가

무지에 불통과 고집의 대상으로 들린다

틀닭...

 

어릴적

전래민요를 내게 가르쳐 주시던

마을 할머니가 떠오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