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뒤 늦게 찾은 연 밭에서
g_daeroni
2010. 8. 22. 22:27
아무리 뜨거워도 햇살은 가을 빛이었습니다. 푸른색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잎에서 밤새 솟아나왔는지 큰 이슬만한 물방울들이 영롱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