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이야기/내마음의 풍경
9월산_2
g_daeroni
2021. 9. 5. 09:42

급히
꽃 피우다 보니 넘어지는 줄도 몰랐고
넘어지고 보니 뒤엉켜 있고
뒤엉켜 있다보니 가을이 들어
쉴 자리 찾아 누워 있는줄도 몰랐다